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/2013-14 시즌 (문단 편집) == 9월 == 9월 1일, 3라운드 리버풀 원정에서는 [[다니엘 스터리지]]의 전반 3분만의 골에 의해 1:0으로 패배했다. 웨인 루니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리버풀의 강한 압박에 공격진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.[* 맨유는 6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.] 이적 시장에서 답답한 행보를 이어나가다 결국 막판에야 [[마루앙 펠라이니]]를 급하게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. 다만 그 외의 다른 포지션은 전혀 보강하지 못한 것이 흠이라면 흠. A매치 브레이크 뒤 9월 14일, 4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홈에서 [[로빈 반 페르시]]의 페널티킥[* 이때 [[애슐리 영]]이 헐리우드 액션으로 카기소 디카코이의 퇴장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내 다이빙 논란이 있었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139&aid=0002006027|모예스는 애슐리 영의 플레이에 화가 났다.]]] 과 [[웨인 루니]]의 프리킥 골로 2-0으로 이겼다. 이적생 펠라이니는 교체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. 9월 18일, 모예스 감독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데뷔전[* [[에버튼 FC|에버튼]] 시절 2004/05시즌 리그 4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올랐으나 하필이면 라리가에서 3위를 기록하고 해당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오른 [[비야레알 CF|비야레알]]을 만나 예선에서 탈락했다.]인 [[바이어 04 레버쿠젠]]과의 홈경기에서 2골을 득점한 루니의 활약으로 4:2로 승리했다. 그러나 9월 22일, 5라운드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 [[맨체스터 시티 FC|맨시티]] 원정에선 압도적으로 밀리며 종료직전 루니가 프리킥으로 한 골 만회하는 데 그치면서 1:4 참패를 당했고, 리그 8위로 추락했다. 2004년 [[에티하드 스타디움]][* 당시 이름은 City of Manchester Stadium, 2003/04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중이다.] 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맨시티 원정에서 1:4로 진 후 9년 만에 당한 대패였다. 9월 25일, 캐피탈원컵 3라운드에서 2003년 결승[* 리버풀 우승] 이후 처음으로 리그컵에서 만난 라이벌 [[리버풀 FC|리버풀]]한테 [[치차리토]]의 결승골로 1:0으로 승리, 3주 전 패배를 설욕했다. 그러나 9월 28일,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안방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[[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]]에게 1:2로 패하면서 2승 1무 3패로 12위까지 추락했다. 1978년 이후 35년 만에 웨스트브롬에게 당한 올드트래포드에서 당한 첫 패배였다. 퍼거슨 시절에는 지고있어도 지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모예스가 부임한 뒤에는 그런 응집력과 투지가 사라지는 모습이다. 그리고 에버튼에서 선수 16명 정도로 운영했던 모예스는 전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해야하는 맨유에서 로테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. 단적인 예로, 크리스탈 팰리스-레버쿠젠-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비디치와 퍼디난드 센터백 라인을 연속으로 선발출장시켰다가 맨시티 원정에서 1:4로 패배를 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